[보도자료] 마이크로닉스, 2019 신제품 발표회 열고 신모델 대거 공개 H
번호. 21 | 2019-10-01
컴퓨터 기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 (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3월 21일 서울 63빌딩 63컨벤션센터에서 ‘2019 마이크로닉스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올해 선보일 파워서플라이, PC케이스, 게이밍기어 신제품들을 대거 공개했다.
◇베스트셀러 시리즈의 확장, 완전히 새로운 ‘클래식 II’ 시리즈
마이크로닉스의 신형 파워서플라이 제품들은 강력한 출력과 뛰어난 에너지 효율에 대한 소비자 요구에 중점을 두고 개발됐으며, 국내 파워서플라이 판매 1위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마이크로닉스 클래식 II’ 시리즈의 신형 라인업이 대거 추가되는 등, 성능과 기능에 따라 총 34개 제품이 선보여 소비자와 시장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할 계획이다.
새롭게 출시될 ‘클래식 II 풀모듈러’, ‘클래식 II 골드’, ‘클래식 II 브론즈’ 제품들은 마이크로닉스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차세대 하이브리드-E 플랫폼을 적용하여 강력한 출력 성능과 에너지 효율, 낮은 발열, 부가 기능 등을 향상한 완전히 새로운 제품. 정격 출력 최고 1050W를 제공하며, 80Plus 230V EU 골드와 브론즈 등급 인증으로 더욱 향상된 에너지 효율을 갖췄다. 냉각팬을 완전히 정지시키는 ‘0dBA 팬리스(Fanless)’ 모드로 정숙함을 제공하며 PC가 꺼졌을 때 남은 열을 완벽히 제거하는 특허 냉각 기술 ‘애프터쿨링’으로 안정성과 내구성을 크게 높였다. 이와 함께 기존 클래식 II 스탠다드 시리즈의 성능을 강화한 ‘마이크로닉스 클래식 II 스탠다드 800W’ 모델이 추가되어 선택의 폭을 넓힌다.
▲완전히 새로이 개발된 ‘마이크로닉스 클래식II’(좌)와 최신 기능이 집약된 ‘마이크로닉스 캐슬론 M’(우).
‘캐슬론(CASLON) M’ 시리즈도 새로이 선보인다. 한미마이크로닉스의 CI와 마이크로닉스의 M을 상징한 캐슬론 M 시리즈는 마이크로닉스의 기술력을 집약한 전략 모델로 차세대 하이브리드-M 플랫폼을 탑재해 최고 1050W의 정격 출력과 2세대 GPU-VR 기술로 전압 변동율 ±0.5%의 일명 ‘칼전압’을 구현한 고성능 제품이다. 80Plus 골드, 브론즈 인증, FDB 냉각팬, 풀모듈러 케이블 구성 등, 최고급 기능들을 갖췄으며 100-240V 프리볼트 입력을 통해 다양한 사용 환경과 더욱 안정적인 PC 구동이 가능한 제품이다.
소형 폼팩터 PC를 위한 ‘마이크로닉스 Compact SFX 700W 골드’ 제품은 더욱 작아진 크기로 호환성을 크게 높인 제품. 기존 제품보다 30mm 줄어든 100mm 길이의 작은 크기에 소형 제품 최고 수준의 700W 정격 출력과 80Plus 골드 인증의 뛰어난 효율, 풀모듈러 케이블 구성 등, 작지만 강한 성능의 프리미엄 제품이다.
‘마이크로닉스 싸이클론 III’ 시리즈에도 정격 출력 700W 제품이 추가되어 보급형 최고의 성능과 합리적인 상품성을 제시하는 등, 보급형과 고급형, 특수 제품에 이르는 다수의 파워서플라이 제품들로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에 걸 맞는 강력한 라인업을 구성할 계획이다.
◇루미나리에 컨셉의 2019 마이크로닉스 신규 PC 케이스 라인업
새로이 선보일 마이크로닉스 PC 케이스 라인업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조절하는 RGB LED로 빛의 축제를 의미하는 루미나리에를 테마로 고급스러운 디자인, 편의성을 강화한 신제품 다수가 소개됐다.
▲고급스러운 전면 디자인에 ARGB 라인의 포인트와 갖가지 조립 편의 구조가 돋보이는 MASTER Z 시리즈 (좌측부터 MASTER Z1, Z2, Z3)
프리미엄 시리즈인 ‘마이크로닉스 MASTER Z1’은 전면 버티컬 라인의 ARGB LED로 화려한 외관을 자랑하는 제품. 전면 ARGB LED와 연동되는 후면 ARGB 싱크팬과 측면 프리미엄 강화유리 패널, 뛰어난 기능성을 제공하는 메인보드 슬롯커버와 선정리 커버를 통해 디자인과 조립성을 크게 강조한 제품이다.
‘마이크로닉스 MASTER Z2’ 제품도 패밀리를 이루는 감각적인 전면 ARGB 버티컬 라인을 특징으로 수려한 외형의 전면 베젤과 측면 프리미엄 강화유리, 전면과 연동되는 ARGB 싱크팬을 적용한 모델이다. ‘마이크로닉스 MASTER Z3’는 E-ATX 메인보드를 지원하는 빅타워급 케이스로 가장 넓은 확장 공간을 제공하며 MASTER Z 시리즈의 디자인 핵심인 전면 ARGB 라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 특히, 측면 강화유리 패널을 한 개의 나사로 탈부착이 가능한 구조로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전면과 측면 강화유리 디자인에 ARGB 팬으로 화려함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PC케이스 MASTER T1(좌)과 MASTER T2(우).
‘마이크로닉스 MASTER T1’ 제품은 특별한 설계로 전면 강화유리에 차별화된 효과를 구현한 제품으로 전면 RGB LED 바를 통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내부 구성에는 두단계로 분리되는 파워덕트 커버를 통해 전면 수냉쿨링 확장성을 높였으며 높은 완성도의 마그네틱 선정리 커버로 깔끔한 내부를 조성할 수 있으며 라이저 슬롯을 적용해 보다 세련된 튜닝을 구사할 수 있다. 특히 프리미엄 케이스의 특징인 힌지 타입의 강화유리를 통해 프리미엄 제품의 특성을 살렸다.
스퀘어 디자인의 ARGB 냉각팬으로 멋진 효과를 갖춘 ‘마이크로닉스 MASTER T2’는 강력한 냉각팬 확장 과 차별화된 부품 설치 구조로 튜닝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빅타워 케이스 제품으로 E-ATX 메인보드와 9개의 140mm 냉각팬을 장착할 수 있어 고성능 PC를 꾸미기에 최적인 모델로 선보인다.
◇게이머를 위해 탄생한 MANIC 게이밍기어 라인업
마이크로닉스의 게이밍기어 라인업인 ‘MANIC’ 시리즈의 게이밍 키보드, 게이밍 헤드셋도 선보인다. 마이크로닉스의 오리지널 기계식 스위치인 ‘마닉축’을 적용한 ‘마이크로닉스 MANIC X70’ 게이밍 키보드는 키보드 상단부에 독특한 구조의 화려한 RGB 연출 효과로 시각적인 만족감을 극대화하면서 모든 스위치에 RGB LED를 더해 화려함을 뽐낸다. 사용이 편리한 다이얼형 볼륨 컨트롤 기능이 적용됐고 국내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개발된 마닉축은 기존 클릭형 청축과 리니어형 적축의 두 가지 스위치에서 택틀형 갈축이 추가되어 세 가지 선택이 가능해졌다.
▲마이크로닉스의 오리지널 기계식 스위치와 편리한 다이얼 볼륨 조절, RGB LED로 멋을 낸 ‘마이크로닉스 MANIC X70’(상)과 완전 방수 성능과 크리스탈 키캡을 적용한 ‘마이크로닉스 MANIC X48’(하).
신제품 ‘마이크로닉스 MANIC X48’은 지시엔의 4세대 광학 스위치와 방수 구조를 통해 완전 방수 기능과 침수 보증을 제공하는 제품. 단순히 스위치의 방수 인증이 아닌 국내 인증 기관을 통해 제품 전체가 완벽히 방수됨을 검증 받은 제품으로 강력한 내구성이 강점인 제품이다. 감각적인 배열의 RGB LED 효과, 내구성이 뛰어난 크리스탈 키캡, 세 가지 프레임 색상으로 다양한 매력을 제공한다.
새로운 ‘크리스탈 스위치’를 적용한 ‘마이크로닉스 MANIC X20’은 기계식 스위치와 러버돔 구조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게이밍 키보드다. 마이크로닉스 MANIC X20은 기계식 특유의 감각을 그대로 구현하면서 러버돔 구조를 일부 적용해 독특한 키감과 빠른 반응 속도,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기계식 키보드에 누구나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게이밍 헤드셋 신제품인 ‘마이크로닉스 MANIC HS-600’은 고음, 중음, 저음을 각각 담당하는 3개의 유닛을 좌우에 구성하여 뛰어난 음질과 입체감을 갖춘 제품. 인체 공학 쿠션과 헤드밴드 디자인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함을 배려하였으며 유닛부 감각적인 RGB LED 효과를 통해 멋스러움도 지녔다.
◇창립 22주년 맞은 마이크로닉스, 기술력 갖춘 다양한 라인업으로 2019년 공략
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은 마이크로닉스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2019년 또한 연구 기술력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취향과 요구를 수렴한 강력한 상품성으로 승부를 걸 계획이다. 마이크로닉스 강현민 대표는 “지난 한 해 동안 소비자 분들이 만족하실 수 있는 제품의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왔으며 올해도 훌륭한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이게 되었다.”고 말하며 “국내 소비자들의 성원에 부응할 수 있는 고품질 제품들로 국내 업계의 리더에서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