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출력 VGA와의 완벽한 호흡’ 마이크로닉스, WIZMAX G-1200W 80PLUS 골드 ATX 3.1 출시 H
번호. 544 | 2025-06-18
[2025년 6월 18일]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고성능 시스템을 위한 프리미엄 파워서플라이 WIZMAX G 시리즈의 상위 모델, WIZMAX G-1200W 80PLUS 골드 ATX 3.1(이하 WIZMAX G-1200W)을 출시했다.
WIZMAX G 시리즈는 최신 ATX 3.1 규격과 PCIe 5.1(12V-2x6)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최신 고사양 그래픽카드에 최적화됐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WIZMAX G-1200W는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출력을 제공하며, 기존 850W, 1000W 모델과 함께 고성능 사용자들을 위한 선택지를 완성했다.
쿨링 설계는 WIZMAX G-1200W의 가장 돋보이는 특징 중 하나다. 파워서플라이 내부를 전체적으로 커버하는 140mm FDB(Fluid Dynamic Bearing) 팬이 탑재돼 마찰을 줄이며, 정숙성과 긴 수명을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저부하 시 팬이 완전히 정지하는 제로팬 모드(0dBA)와, 전원 종료 후에도 잔열을 제거하는 2세대 애프터쿨링 기능이 적용돼 장시간 작동 환경에서도 온도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한다.
생산 과정에도 정밀함이 더해졌다. 마이크로닉스는 최고 수준의 자동화 생산 시스템을 도입, 품질 오차를 최소화하고 불량률을 낮추는 일관된 품질 관리를 실현했다. 이를 통해 고성능 시스템에서 요구하는 높은 신뢰성을 확보했다.
에너지 효율 부문에서는 80PLUS 골드(115V 기준) 인증을 획득했으며, 풀모듈러 설계로 케이블 연결의 자유도를 높였다. PCIe 5.1(12V-2x6) 커넥터 2개가 기본 구성돼, 고출력 그래픽카드 요구 조건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한다.
케이블은 메쉬 패턴 외피로 마감돼 내구성과 일체감을 높였으며, 105도 내열 사양의 12V-2x6 케이블이 함께 제공돼 고출력 환경에서도 전력 공급이 원활하다. 내부에는 일본산 105도 캐패시터가 적용돼 장시간 운용에도 신뢰성 높은 성능을 유지하며, 2세대 GPU-VR 기술을 통해 고부하 상황에서도 균일한 +12V 출력을 제공한다. 또한, 100~240V 프리볼트 설계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제약 없이 운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닉스는 WIZMAX G 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6월 30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행사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하면 출력 용량에 따라 스팀 월렛 교환권이 지급되며, WIZMAX G-1200W 구매 시 2만 원 상당의 스팀 월렛 교환권이 제공된다. 여기에 더해, 포토 상품평 작성 시 1만 원 추가 증정, 최대 2장의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WIZMAX G-1200W 80PLUS 골드 ATX 3.1은 10년 무상 보증을 제공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마이크로닉스 공식 홈페이지(www.micronic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