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기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금일 국내에서 유일하게 마이크로닉스에서 첫 선을 보이는 140mm aRGB 스퀘어 팬의 장착성을 극대화한 빅타워 PC케이스, 마스터 T2를 출시한다.

                                        ▲ 140mm 스퀘어 팬으로 유니크한 튜닝이 가능한 마이크로닉스 마스터 T2

사각 프레임의 깔끔한 하우징으로 일반 PC케이스 대비 어떤 장소에서든 쉽게 융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한 마스터 T2는 전측면 블랙코팅 강화유리와 함께 매끈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장점이다. 또한 마스터 T2는 0.8T 이상의 강화 프레임을 채용해 기본 PC케이스 대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빅타워 특성상 최대 E-ATX 메인보드 장착을 지원하며, 높은 규격의 시스템 파츠 장착이 가능하도록 공간을 구성해 일반 미들타워 대비 폭넓은 확장성을 갖췄다.

                                        ▲ 국내 최초 마이크로닉스에서 스퀘어 프레임을 적용한 마스터 T2 전용 aRGB쿨러

마이크로닉스에서 국내에 처음 소개해 더욱 특별한 140mm 스퀘어 팬은 화려한 사각 프레임의 aRGB LED를 통해 튜닝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시스템 쿨러 파츠다. 140mm 스퀘어 팬과 함께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컨트롤 킷은 총 62가지 모드로 LED 변경이 가능해 유저의 취향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마스터 T2는 쿨링팬이 없는 샤시 단품으로 유통되며 컨트롤 킷과 함께 각각 3개, 5개의 스퀘어 팬을 구성하고 판매해 유저의 선택폭을 늘렸다.  (수정)

                                        ▲ 폭넓은 공간으로 시스템 파츠 장착성을 극대화한 마스터 T2

마스터 T2는 140mm 스퀘어 팬에 대해 전면 3개, 후면 2개, 하단 2개, 그리고 상단에 설계되어 있는 파워덕트 부분까지 추가 2개 장착이 가능해 총 9개의 스퀘어팬을 장착할 수 있어 튜닝과 쿨링에 관심이 많은 유저의 선택폭을 넓혔다. 마스터 T2의 내부 공간 뿐 아니라 CPU 냉각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일체형 수냉쿨러 규격으로는 최대 360mm까지 장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타워형 CPU쿨러는 최대 195mm까지 장착할 수 있다.

 

마스터 T2의 내부 확장성으로 3.5”(HDD) 드라이브 2개, 그리고 2.5”(SSD) 드라이브 2개 장착이 가능하며, 상단 I/O인터페이스엔 aRGB 모드를 변경할 수 있는 컨트롤러를 포함, USB2.0 2개, USB3.0 2개, HD 오디오, 마이크가 지원된다.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최근 새롭게 개편한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www.micronic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